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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기선권현망수협-통영 멸치잡이 현장을 가다
글쓴이 : 
Lastupdate : 2006-08-07 16:42:57, Regist : 2006-08-07, Hit : 6037
멸치잡이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산란철인 지난 4월부터 6월말까지 석달간 금어기에 들어갔던 멸치잡이 선단이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어획에 나선 것이다. 그러나 3개월의 금어기를 지내고 멸치잡이에 나선 어민들의 표정이 그다지 밝지만은 않다. 어장 환경이 예전같지 않기 때문이다. 멸치잡이 선단을 따라7월 3일 통영 앞바다로 나가 봤다.

근해에서 멸치잡이를 하는 기선권현망은 △국책사업(안정공단, 신항만 건설, 거가대교 건설 등)에 따른 어장 축소 △욕지도 앞바다 바닷모래채취와 골재채취단지 지정추진에 따른 환경파괴 △중·대형 기선저인망의 멸치 불법조업 △고유가, 인건비 상승으로 인한 어업비용 증가 등으로 안팎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다.

이 때문에 기선권현망 수협은 △현실성 있는 연근해 어업 구조조정 △16개 멸치선단 감척 추진 △바닷모래 채취에 따른 어업피해 대책 마련 △국책사업에 따른 어장축소 대책 마련 등을 요구하고 있다.

△ “멸치 어황 예년 같지 않다”

한때 ‘통영에선 개도 만원짜리를 물고 다닌다’는 농담을 주고받았을 정도로 경기가 좋을 때가 있었다. 이제는 옛말이다. 하지만 어민들은 여전히 만선을 알리는 깃발을 올리고 통영항으로 돌아와 시장에 내다팔고 제값을 받는 좋은 시절이 다시 올 것을 믿고 있다.

3일 기선권현망수협 앞에서 배를 타고 시원한 물살을 가르며 도착한 곳은 쪽빛 바다가 펼쳐진 비진도 인근 바다. 벌써부터 주위 바다에선 띄엄띄엄 멸치 선단이 눈에 들어오고 있다. 기자가 동행한 선단이 섬으로 둘러싸인 이곳에서 멸치 떼를 찾은 것이다.

멸치 떼를 쫓는 어로탐사선 1척이 이 일대에서 어군을 포착하고 본선에 타전을 보낸다. 그물을 펼쳐 멸치를 잡아들이는 본선 2척은 어로탐사선 지휘아래 그물을 바다로 던지고 서서히 바닷속 멸치를 감싸안아 간다. 30~40분간 그물을 펼쳐 멸치 떼를 포획한 본선 2척은 다시 한 지점에서 만나 그물을 건져 올린다.

3개월 금어기 끝...만선 기대하며 출발

은빛으로 퍼덕이던 멸치 떼가 그물을 타고 배 위로 오른다. 붙잡힌 멸치는 가공·운반선 한척 위에서 대나무로 만든 발에 차곡차곡 담겨 곧바로 맛있게 익혀진다. 이것으로 한 ‘방’놨다. 어부들은 그물을 담갔다가 끌어올리는 것을 두고 한 방, 두 방으로 셌다. 새벽 4시께 바다로 나가는 멸치 선단은 하루 평균 7~9방을 놓고 돌아온다.

공영기(52·통영시 중앙동) 어로장은 “이제 3일째 나오지만 지난해에 비해 눈에 띄게 적게 잡히는 편”이라면서도 “적정 어가가 형성되고 좋은 멸치가 많이 잡히면 소비자도 좋고, 잡는 이들도 재미가 더 좋을 것”이라며 희망적인 바람을 내 비쳤다.

20년째 어로장을 하고 있다는 공 씨는 이곳에서 멸치 떼가 적잖이 포착되자 인근에서 조업하던 다른 멸치 선단 어로장에게 정보를 줬다. 이쪽에 많으니 와서 함께 잡잔다. 공씨는 멸치 선단 어로장끼리 선의의 경쟁을 펼치면서도 서로 도운다고 말했다.

△ 멸치 선단, 감척이 필요하다

기선권현망 수협은 예년에 비해 올해 어획량이 40%정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기선권현망수협에 따르면 6월말 현재 부산·경남·울산지역을 묶은 1구에 70개 선단이, 전라도 지역을 묶은 2구에 16개 선단이 멸치잡이를 하고 있다. 기선권현망수협은 현재 53개 선단이 소속돼 있다.

기선권현망수협은 올해 위판 목표액을 730억원으로 잡았다. 지난 2002년 1111억여원에서 2003년 725억여원, 2004년 663억여원으로 해마다 줄어들다가 지난해 957억여원으로 다시 어획고가 올랐다. 하지만 갈수록 줄어드는 어장과 바다환경 훼손으로 전망이 그리 밝지 않아 올해는 다시 낮춰 잡았다.

특히 한-일 어업협정 체결로 어장을 잃은 대형기선저인망 어선들이 조업구역을 이탈해 연근해로 들어와 불법조업을 펼치고 있어 기선권현망의 피해가 적지 않다.

줄어드는 어획량 “정부서 감척 나설 때”

기선권현망은 멸치 산란기인 4~6월 금어기를 두지만 중·대형 기선저인망은 먼 바다에서 조업하도록 돼 있어 금어기가 따로 없어 산란기 멸치를 싹쓸이 하기 때문이다.

이런 안팎의 어려움 탓에 16개 선단 정도의 추가 감척이 필요하다고 요구한다.

기선권현망수협에 따르면 4~6척의 배가 1개 선단을 이루는 멸치잡이는 고유가로 인한 유류비와 인건비 상승으로 1회 출어하면 800만~900만원 가량의 많은 비용이 든다. 멸치 어획량은 줄어드는데 선단은 많으니 과열경쟁으로 이중출혈을 겪을 수 밖에 없어 정부에서 현실성 있는 감척사업에 나서 선단 구조조정을 할 수 있도록 해 달라는 것이다.

△ 문전옥답 지키는 대책 절실

욕지도 앞바다 바닷모래 채취는 국책사업인 신항만 건설에 들어가는 골재수급을 위한 것이다. 하지만 이같은 해양환경 파괴에 따른 피해는 고스란히 어민들이 지고 있다. 이곳 바다는 멸치 산란장이고 성육장인데다 회유 길목이기 때문이다.

수협에 따르면 특히 부산 신항 건설에 따라 배의 입·출항을 위해 진해 가덕도 앞바다 1억평에 대해 선회항로 지정을 예고하고 있어 또다시 문전옥답의 멸치어장을 잃을 위기에 처해 있다.

이 때문에 어민들은 눈앞에 두고도 황금어장을 잃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그에 따른 적절한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

기선권현망수협 장희래 과장은 “부산·진해 신항 선회항로를 2011년에 지정하겠다고 했지만 신항으로 들어가는 배들로 인해 이미 조업구역을 상당부분 잃었다”면서 “조업구역을 잃은 선단들이 과밀 조업을 하다보니 더욱 힘들어지고 있으며 정부가 현실성 있는 구조조정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출처:경남 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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